​드디어~

스왈로우 ML대가 뾰로롱

M대에 이어 ML대 까지 ​모임의 형님들이

디자인이 이쁘다고 하셨다.

내가 바도 이쁘다!!!

금장테두리에 노오란색

 ​

빨간색 로고에 크리스탈이 박힌거 마냥 빤짝빤짝거리는

SWALLOW

 (삼키다 라는 뜻이죠)

​훅고리도 있고 무광으로 된 릴시트 & 금색 조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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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비싼로드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요

형님들 로드도 만져보고 해봤지만

로드 파지법이 투핑거인데...

머 쓰리핑거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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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파지법이 투핑거인데 집게손가락이

저상태에서 더올라가요.. 릴조인트 쪽으로 가는데

쫌 오래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프더라구용...

아예 릴시트 그립을 좀더 길게 만들면 좋지않을까요?​

​

로드 길이 총 198cm에서 릴그립이 7.5cm밖에안되는데

스크류까지 길이는 11.5센치 입니다.

스크류빼고 7.5cm에서 2센치정도 더 늘려도 그렇게 지장이 없을꺼 같은데...

그립과 릴조인트와 사이에 손가락이 자꾸 가있어서

쫌하다보면 아파욤....

이런거 불편하다는 사람 나 밖에 없겟지...

ㅋ.ㅋ

!

하단의 버트 캡은 단순하게 코르코로 마무리!!!

아쉽다...뭄바스네츠 불도장이라도 찍으면 더이뻣을꺼같은데...흠

내가 찍어버릴까...

조각칼로 파버려??!!

투핸드이지만 원핸드 같은 느낌을 준다.

멀리서보면 원핸드 낄낄~~

코르코도 에이 플플이라 쪼아쪼아~~!!!

국산 SIC K형 가이드를 채용한 버트가이드

마감도 잘되어있고 깔끔하다

사진에는 때가 끼어있고 하다

(TEST를 보고 손맛을 어느정도 보았기에)

역시나 M대와 같이 ML대도 페롤(조인트)가 얇다.

이게 제일 걱정이요....ㅠㅠ

타 업체에 비해 0.2~0.3cm 정도 얇다

5짜도 걷어 내보고 했지만 불안불안하다..

낚시 하다보면 조인트가 살짝 빠지더라구욤...(아주 극히..제가 예민해서)

요곤 중간 가이드부분인데.

버트가이드 빼고는 톱가이드까지 다 똑같아요.

라인에 베이트 연결하거나 수초걸린거 빼고

여유줄있느 상태에서 강한액션주면 꼭 걸려요...톱가이드에서..ㅠㅠ

모임 형님은 이정도 되야한다고 하시는데..

제가들고있는 로드 중에서는 제일커서..쪼매 불편해요!!!!!

머!!!!!!!!!! 어떠케 불편한거 불편하다 캐야지!!!!

내가 못난거일수도 있지만,,

시러 불편해...췟

사와무라 4.5인치 원업쉐드에 5호 와이드훅을 달았더니 살짝 휘어요

(사진은 제가 사진찍다가 벽에 눌러서..휨).

패스트 액션이라 ML대라는 느낌을 거의 못받아요.

천장에다가 지그시 눌러주면 탄탄하게 버틸려고 용쓰는 힘

느껴져요 스왈로우 로드가 진짜 제일 크게 느껴지는게

로드 버트(허리)힘이 엄청 튼튼하다는게

써보니깐 확와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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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두줄) : M대보다 난 더 좋은거 같다

현재 난 스왈로우 ML대만 쓴다.(내 주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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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대로 써본

 BALSA SHAD 05입니다. (딥크랑크베이트)

제원은 무게 10.7g / 잠행깊이 1.5~2.7m / 길이 5.7cm

 

 

 

 

일반 루어낚시에서는1.5~2.1m 까지 잠영 / 트롤링 낚시에서는 2.5~3.5m 공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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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이렇게 설명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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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전이다.​

(금호강에서 대창천으로 빠지는 길)

대구대 후문에 위치

우리 집 앞

깊다. 너무 깊다. 1~2미터 된다. 깊은데는 더 깊다.

Rod : 뭄바스네츠 SWALLOW 662ML

Reel : 다원피싱 Midas BLACK BASS 6.4:1

Line : Basic FC 12LB

Lure : 뭄바스네츠&베글리베이트 BANG O LURE 

일단 착샥!!!

라인이 현재 매우 더럽다...4일 연타로

금호강 -> 문천지 -> 달창저수지 -> 금호강 -> 문천지 이런순으로 계속 야습을 다녀서

내 몸처럼 더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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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아

  

아 제기랄...........맞으면서 한다...

비올때 빡시다 카던데 얼마나 빡시겟노!!!

배스 눈 앞에서 발사 쉐드가 춤을 추면

배스도 함께 장단맞춰 춤추다 물겠지!!!!!!!!!!!

얼쑤~~얼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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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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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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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 빠른ㄱ....

느린ㄱ.....

져킹을 할ㄲ....

스테이를 오래할ㄲ....

내 앞에 배스가 없능ㄱ....

어쩌자고...

하는 찰나에!!!

 

손으로 배스 아가리 못잡아서 드러 눕힘!!!

느낌이상해...

 잡았따 비오는 날

41cm 4짜 턱걸이 크캬캬캬캬컄

아 힘들다....​

져킹 스테이 져킹 스테이

휙~휙~휙~~

오늘 다시 이자리가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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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왈로우 ML대의 마수걸이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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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현재 제원 무게는 제가 잰거랑 달라서

뭄바측 운영진과 베글리 본사와 얘기중이라고 합니다.

발사비와 뱅오루어는 제가 측정했던 것이 정상이라고 하네요.

훅을 제외한 상태 무게가 홈페이지에 올라온것이라

테스트샘플분이라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가 나오면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leeman02/220348621199

                                                                            스왈로우 ML대와 발사쉐드 후기입니다.